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 31 |
- 국제포럼
- 20회 새생명 사랑 걷기대회
- 365일 내내 36.5도의 사랑으로
- 생명구호
- 13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
- 걷기대회
- 여기는 어디
- 장길자 회장님
- 검색 최적화
- 아동학대예방협회
- SEO 마케팅
- 장길자
- 서로 돕기
- 36.5도
- 함께하는 동행
- 상위노출
- 지구 13바퀴
- 365일
- 위러브유
- 이배근 고문
- 여기는 어디?
- 위러브유 운동분부
- 365일 내내 36.5도의 사랑
- 응원
- 장길자 회장
- 위러브유 서포터즈
- 외롭지 않은 삶
- 큰 소망도 작은 실천에서 부터
- 위러브유 운동본부
- seoquake
- Today
- Total
목록외롭지 않은 삶 (2)
위러브유서포터즈

요즘 들어 장길자 회장님 관련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네요. 저도 같은 조직에 몸을 담고 애정이 있는 지라, 홈페이지 자꾸 들어가 보고, 글 보면서 그 마음을 많은 분들보다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. 제가 느끼는 장길자 회장님 Best 명언을 다섯개 추려 봤습니다. 주관적일 수 있지만, 저에게는 좌우명 같은, 꼭 필요한 명언들인 것 같습니다. 하나같이 마음 속에 심금을 울리는 명언 들입니다. 말이라는 것이 그냥 돈도 안들고 그냥 나오는 것 같지만,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. 묵은 김치의 깊은 맛은 입에서 느껴보고, 마음으로 그 시간의 깊이를 느껴보고, 만든 사람의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느껴보기 전에는 완벽하게 느낄 수 없다고 하죠. 그런 것처럼, 이런 명언은 정말 이런 부분에 대하여 고민하고, 정성을 쏟고..

외로운 이 세상에 펼쳐진 꿈 수십년 전에는 졸업식날 자장면 먹으면서 부유한 앞날을 상상하곤 했다. 부푼 꿈이 있었고, 그것을 나눌 친구들이 있었다. 지금은 졸업식날 고가의 음식점에서 스테이크 한번 썰어 줘야 어느 정도 치례를 했다고 할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. 자장면 한 그릇을 먹고 싶어서 졸업식을 기대 했었지! 맛있어 보인다! 물질은 풍부해 졌지만, 오히려 마음은 빈곤한 것이 지금 세대가 아닌가 한다. 얼마전 고독사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. 50대 고독사가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. 세상에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고독한 인생으로 술과 담배를 친구로 삼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나라. 그 곳에서 어떻게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? "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살게 하고 싶습니다." ..